숨플러스를 착용하고 잠을 자고 운동을 하시는 좋은 습관은 젊을을 유지시켜 줍니다.^^
[ Original Message ]
최근 몇 년 동안 불면증 때문에 내 삶이 망가지는 같았다.
거의 매일 한밤중에 자주 깼고, 다시 잠들기까지 몇 시간이 걸렸다.
6시간만 자도 감지덕지했고, 대부분은 잠들었다 깨기를 반복했다.
약 없이는 잠을 못잔다.
다른 불면증 환자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모든 ‘치료법’을 시도해봤다.
수면제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으나 부작용 우려와 약에 의존하기는 싫었고,
카페인과 알코올을 끊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었다.
귀마개와 안대, 베개, 수면 영양재...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따라 해봤는데도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은 없었다.
하지만 몇 달 전
하버드 의대 교수가 쓴 “호흡의 기술” “숨의 힘! 몸이 젊어지는 기술” 책과의 만남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숨만 잘 쉬어도 잠을 잘잔다” 라고 책은 주장했다. ‘숨과 수면이 무슨 관계라도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고.
책에서는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했다.
1.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다. 나이들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데,
깊은숨은 멜라토닌 분비를 완성하게 해 깊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다.
2. 잠을 잘 잘려면 밤 시간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돼야한다. 그런데 노화로 부교감시경 활동이 감소된다.
거기에다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을 유발하는데, 깊은숨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는 것이다.
3. 코골이, 수면무호흡, 구강건조, 하지불안증후군 등 수면장애와 비염, 천식,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이 있을 경우도 불면증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늘 마음이 바쁘고 걱정이 많은 나와 같은 사람은 과다 각성 상태에 빠져 있을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즉 깨어 있건 잠들어 있건 언제나 심한 경계 태세라는 뜻이다. 하루에 20분 정도 깊은 숨으로 ‘마음의 안정 시간’을 보내 보라는 거다.
이때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와 각성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깊은 숨을 쉬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좋은 것을 떠올리며 깊은 숨을 쉬어 보세요.
딱 일주일만 깊은 숨을 쉬어 보세요.”
그 후 매일 밤 잠들기 전 나는 10분씩 깊은 숨을 쉬도록 노력했다.
하지만 비염이 있어서 그런지 깊은 숨이 쉽지만은 않았다.
마침 호흡을 더 편하게 도와준다는 숨플러스를 구매해 착용하고 숨을 깊이 쉬도록 노력했다.
숨플러스를 착용하고 침대에 누워서 숨을 쉬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꼈다.
효과는 좋았다. 호흡 연습을 시작한 첫 주에 나는 매일 6시간씩 깨지 않고 잘 수 있었다.
별것 아닐 수 있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변화였다. 몇 주가 지나자 수면 시간은 7시간으로,
또다시 몇 주가 지나자 7시간 반으로 서서히 늘었다. 꿈꾸는 날도 많이 줄었다.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는 증거다. 가끔 8시간을 푹 자고 일어났을 때는 하루가 활기찼다.
물론 깊은 숨이 매일 ‘완벽한 잠’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예전처럼 6시간도 채 자지 못하고 일어날 때도 분명히 있지만 그 빈도가 확 줄었다.
숨플러스는 분명 나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피부도 엄청 좋아졌다.
‘몸이 젊어지는 기술’을 습득했다고 해야 할까? 예전보다 덜 짜증스러우며, 덜 피곤하고, 더 활기차게 생활한다.
약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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