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신기술 

의학이 발달하면서 피부 노화를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부 노화 자체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부 노화의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고, 심지어 젊은 피부로 되돌리기 위한 항노화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 보고서는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들을 이해하고 각각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른 안전하고 근본적인 항노화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림1에 나타낸 바와 같이, 피부 노화의 원인은 외적 노화와 내적 노화로 인해 진행된다는 것이 분명하게 밝혀졌습니다. 내적노화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특히 산소공급시스템 기능 저하로 피부 탄력성 저하, 주름, 늘어짐, 색소침착, 염증 등의 노화현상입니다. 외적 노화는 수면 및 운동 부족, 자외선, 산화 스트레스, 기후변화, 건조, 미세먼지, 영양 등으로 내적노화를 가속화시킵니다. (1)

- 산소 산소는 피부에 가장 필수 요소입니다.(2) 산소는 세포 대사, 미토콘드리아 기능, 텔로미어, 근육, 혈관 신생, 콜라겐, 엘라스틴 합성을 비롯한 수많은 생물학적 과정에 복잡하게 관여하며, 이 모든 과정은 피부건강 및 기능 회복에 필요합니다.(3) 

산소는 상처 치료에서도 필수입니다. 많은 실험을 통해 저산소증에서 상처 치유가 방해 받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부 재생 및 기능회복, 상처 치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합니다.(4) (5)

피부두께 감소 및 주름, 늘어짐은 진피 피부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Brincat 등은 폐경 후 콜라겐 함량이 고갈되고, 피부 두께는 매년 각각 2.1%, 1.1% 감소한다고 보고했습니다.41 이러한 보고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인 피부에 전달되는 산소량 부족과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산소가 투입되면 콜라겐 합성에 이롭습니다. 따라서 피부건강을 위해 산소가 피부에 충분히 공급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6)

- 수면 수면은 피부의 성장과 재생에 중요합니다. 60명의 건강한 백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수면 부족이 질이 좋은 수면에 비해 피부 장벽 기능 감소, 얼굴 노화 증가, 매력 및 외모에 대한 만족도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이, 심각한 수면 부족은 피부 장벽, 수분 공급, 탄력, 모공, 투명감, 밝기 및 혈류에 영향을 미칩니다.(7)

특히 멜라토닌은 수면의 질과 피부 노화에 큰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최근 Rusanova 등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활성, 미토콘드리아 보호, 주름개선, 피부손상 개선 등 멜라토닌의 광범위한 효과를 보고했습니다. 따라서 멜라토닌은 피부 방어 및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활성 물질 중 하나입니다.(8)

- 운동 운동하는 동안 산소와 영양분은 혈액을 통해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됩니다.(9) 흥미롭게도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땀을 흘리면 모공의 독소를 씻어내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10)

또 운동을 하면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합니다. Crane et al은 운동이 노화된 피부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규칙적인 운동은 피부, 근육 등 다기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 강하고 견고한 근육은 더 나은 지지력으로 인해 주름을 방지하고 더 건강한 피부로 전환시킵니다. 따라서 운동이 주름방지, 피부 탄력, 재생, 성장에 지대하게 기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운동이 100만원짜리 화장품보다 더 낫습니다.(11)

- 수분 수분은 피부건강에 중요 요소입니다. 각질층은 피부에 수분공급 및 건조 방지, 장벽기능을 합니다. 피부의 장벽 기능이 파괴되면 결과적으로 건선피부 및 피부노화가 가속화됩니다.(12)

- 자외선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합니다. 햇빛은 다양한 파장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수준에서 피부에 침투합니다. 이는 노화 관련 질병 및 피부 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13) 

- 스트레스는 건강과 피부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부 증상 사이의 연구는 529명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두피의 부스러기, 피부장벽 기능 붕괴, 사마귀, 여드름, 가려운 피부등을 유발합니다.(14)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빠른 방출을 유발하고, 이는 주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생성합니다. 또한, 만성 스트레스 하에서는 피부의 기본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하여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능력이 감소합니다.(15) 

- 대기오염, 특히 미세먼지(PM)는 인간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폐와 피부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가속시킵니다. 주로 산화 스트레스를 통한 조기 노화, 피부 장벽 기능 장애, 염증 및 세포사멸을 통해 발생합니다.(16) 

- 계절 변화는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피부염 등 피부 문제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낮은 온도와 저습도 환경에 매일 피부가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낮아지고 피부 건조와 관련된 잔주름이 악화됩니다.(17) 

- 흡연은 피부의 조기 노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은 DNA 변형을 증가시키고 피부 미세혈관 기능 장애와 저산소 환경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18) 

- 영양 좋은 영양은 건강한 피부의 기초입니다. 평생 동안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히포크라테스 등 고대인들부터 식단이 전반적인 건강 및 피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귀리가 영양소 함량이 높고, 항염증 및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19)

-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피부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입니다.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는 피부 재생, 기능유지, 콜라겐과 같은 기질 단백질의 조절과 관련된 유익한 역할로 인해 피부 건강 목적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우리는 식단을 통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제를 공급받고 있습니다.(20) 

- 화장품 피부 노화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은 피부에 직접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장품 산업이 여러 성분을 발견하고 제품에 포함시키는데 성공하고 있으며,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작용하는 고기능 화장품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기능 화장품이 우리 몸에 침투하여 지석적으로 잔류하면서 심장, 폐, 뇌, 혈관에 어떤 악영양을 미치는지는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고기능 화장품 사용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21)

피부와 건강과의 관계

피부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분명하게, 피부 노화는 몸 전체의 노화를 대변합니다. 건강, 노화, 질병은 피부를 통해 나타납니다. 피부 노화를 멈추거나 늦추려면 피부와 몸 건강 모두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피부와 숨플러스

피부 노화는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모두에 의해 유발되는 누적된 손상의 결과입니다. 연령 관련 피부 변화는 세포, 조직에서 나타나며 피부층의 기능 장애 및 심신 장애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이 보고서는 피부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복원하며, 산화 스트레스 및 텔로미어 단축을 억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실히 보장된 방법인 숨플러스를 제안합니다. 

- 산소공급시스템 향상을 통한 산소 공급량 향상

- 수면의 질 개선

- 운동능력 향상

- 자외선 차단 및 피부 장벽 보호

- 강력한 보습효과

- 스트레스 해소

- 미세먼지, 오염공기로부터 신체보호 

- 화장품기능 강화 

더욱이, 

숨플러스는 지난 11년 동안 85만 고객에게 공급됐으며, 무수한 데이터와 1만 건의 권의적인 논문 및 실험 결과로 인정받았습니다. 

1. Farage MA, Miller KW, Elsner P, Maibach HI. Intrinsic and extrinsic factors in skin ageing: a review. Int J Cosmet Sci. 2008;30(2):87–95. 

2. Castilla DM, Liu ZJ, Velazquez OC. Oxygen: Implications for wound healing. Adv Wound Care (New Rochelle). 2012;1(6):225–230. 

3. Guan Y, Niu H, Liu Z, et al.. Sustained oxygenation accelerates diabetic wound healing by promoting epithelialization and angiogenesis and decreasing inflammation. Sci Adv. 2021;7(35):eabj0153. 

4. Schreml S, Szeimies RM, Oxygen in acute and chronic wound healing. 2010 Aug;163(2):257-68. 

5. Aubrey Woodroof, PhD,. Preliminary Study of Wound Oxygenation Comparing Skin Substitutes and Dressings. 2023; 23: e52.

6. Sen CK. Wound healing essentials: let there be oxygen. Wound Repair Regen. 2009;17:1. 

7. Oyetakin-White P, Suggs A, Koo B, et al. Does poor sleep quality affect skin ageing? Clin Exp Dermatol. 2015;40(1):17–22. 

8. Rusanova I, Martínez-Ruiz L, Florido J, et al. Protective effects of melatonin on the skin: future perspectives. Int J Mol Sci. 2019;20:19. 

9. Trinity JD, Broxterman RM, Richardson RS. Regulation of exercise blood flow: role of free radicals. Free Radic Biol Med. 2016;98:90–102. 

10. Shiohara T, Sato Y. Sweat as an efficient natural moisturizer. Curr Probl Dermatol. 2016;51:30–41. 

11. Crane JD, MacNeil LG, Lally JS, et al. Exercise-stimulated interleukin-15 is controlled by AMPK and regulates skin metabolism and aging. Aging Cell. 2015;14(4):625–634. 

12. Boucetta KQ, Charrouf Z. Skin hydration in postmenopausal women: argan oil benefit with oral and/or topical use. 2014 Oct;13(5):280-8. 

13. Marionnet C, Nouveau S, Hourblin V, et al. UVA1-induced skin darkening is associated with molecular changes even in highly pigmented skin individuals. J Invest Dermatol. 2017;137(5):1184–1187. 

14. Bin Saif G, Alotaibi H, Alzolibani A, et al. Association of psychological stress with skin symptoms among medical students. Saudi Med J. 2018;39(1):59–66. 

15. Meštrović-Štefekov J, Novak-Bilić G. Psychological stress in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 Acta Dermatovenerol Croat. 2018;26(4):297–303. 

16. Makino ET, Jain A, Tan P, et al. Clinical efficacy of a novel two-part skincare system on pollution-induced skin damage. J Drugs Dermatol. 2018;17(9):975–981.

17. Engebretsen KA, Johansen JD, Kezic S, Linneberg A, Thyssen JP. The effect of environmental humidity and temperature on skin barrier function and dermatitis. J Eur Acad Dermatology Venereol. 2016;30(2):223–249. 

18. Fan G-B, Wu P-L, Wang X-M. Changes of oxygen content in facial skin before and after cigarette smoking. Ski Res Technol. 2012;18(4):5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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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chagen SK, Zampeli VA, Makrantonaki E, Zouboulis CC. Discovering the link between nutrition and skin aging. Dermatoendocrinol. 2012;4(3):298–307. 

21. Kim B, Cho HE, Moon SH, et al. Transdermal delivery systems in cosmetics. Biomed Dermatol. 2020;4(1):10.